• Image

    다랭이마을 펜션바로옆

    우리 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축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어 토양의 소중함과 고단한 조상들의 삶을 애환을 느낄 수 있으며 다랭이논과 바다. 산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찾는 분들 모두 탄성을 자아내는 마을이다. 농촌전통테마마을은.... 정겨운 농가에 머물며 옛 조상님의 슬기와 지혜를 느끼고 배울수 있는곳 지친 현실을 떠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서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오랜 세월을 이어온 전통과 자연이 빚어내는 멋이 살아있습니다. 대를 이어 온 고향의 맛이 기다립니다. 넉넉하고 포근한 대지와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보며 마음으로 느끼는 관광. 체험.놀이가 있습니다.

  • Image

    남해바래길 1코스 펜션앞

    제1코스 : 다랭이지갯길
    (16km, 소요시간 - 5시간)
    평산항 → 녹지기마을 → 유구진달래군락지 → 사촌해수욕장 → 선구몽돌해변 → 향촌 → 향촌전망대→ 가천다랭이마을 → 다랭이마을 바다정자

  • Image

    두곡,월포해수욕장 펜션에서 6km

    금산은 아름다운 산이다.마치 고운 비단 치마를 입고 있는 것처럼 수려하고 눈부신 비경이 곳곳에 숨어 있다. 금산의 제1경인 쌍홍문을 비롯,무려 38경이 해발 705m의 조그마한 산에 자리하고 있다. 상주면에서 등산로를 이용하면 온갖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금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금산의 등산길은 사방으로 여러 개의 길이 있으나 그 정문은 쌍홍문(雙虹門)이다. 두 개의 큰 굴이 웅장한 바위에 뚫려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바로 바위 전시장이다. 굴속은 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이 분다.

  • Image

    송정솔바람해변 펜션에서 20km

    상주 은모래 Beach에서 동쪽으로 4km, 미조 초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있는 송정 솔바람 해변은 특색 있는 남국의 정취, 환경적으로 완벽한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주기에 충분하다. 맑은 바닷물과 송림으로 유명한 이곳은 은빛의 부드러운 백사장 앞으로 탁트인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찾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준다. 백사장은 길이 1,500m, 폭 90m, 면적 약50,000㎡ 이르며, 수온은 연평균 18℃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송정의 또 다른 매력은 해수욕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커다란 돌덩이 같은 몽돌과 기암괴석이 뒤섞인 단애의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수욕을 한 뒤, 짠내를 씻어내며 때묻지 않은 자연의 청량감을 느껴볼 수 있는 멋진 해안이다.

  • Image

    보리암 펜션에서 17km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 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다.

  • Image

    독일마을 펜션에서 23km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29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 Image

    충렬사 펜션에서 33km

    1598년 11월 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되어 안장되었다. 충렬사의 역사는 장군이 돌아가신지 34년이 지난 1633년에 한칸의 초사를 건립하여 제사를 봉행하면서 시작된다. 남해충렬사는 규모가 통영충렬사 등에 비하면 매우 작지만 1973년 6월 11일, 사적 233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우암 송시열이 짓고 송준길이 쓴 이충무공묘비와 사우 그리고 충무공비와 충민공비, 내삼문, 외삼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청해루와 장군의 가묘가 잘 정리되어 있다.

  • Image

    용문사 펜션에서 11km

    남해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호구산. 해발 650m의 이 산에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 용문사가 기다리고 있다. 매점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원한 계곡에 잠시 머무른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호구산 계곡의 맑은 물은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마을로 흘러든다. 용문사 답사의 참 맛을 알려면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야 한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들꽃, 산꽃향에 묻혀 산길을 걷는다면 속세의 번뇌가 한꺼번에 가실 것이다. 굳이 차를 끌고 산길을 올라가야 하겠는가 매점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잠시 걸으면 일주문 입구 우측 약간 높은 곳에 부도가 보인다. 원효대사는 남해와 인연이 매우 깊은 것 같다. 용문사 역사도 원효대사로부터 시작한다.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을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했다. 뒤에, 호구산에 첨성각(瞻星閣)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 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 Image

    금산 펜션에서 20km

    금산은 아름다운 산이다.마치 고운 비단 치마를 입고 있는 것처럼 수려하고 눈부신 비경이 곳곳에 숨어 있다. 금산의 제1경인 쌍홍문을 비롯,무려 38경이 해발 705m의 조그마한 산에 자리하고 있다. 상주면에서 등산로를 이용하면 온갖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금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금산의 등산길은 사방으로 여러 개의 길이 있으나 그 정문은 쌍홍문(雙虹門)이다. 두 개의 큰 굴이 웅장한 바위에 뚫려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바로 바위 전시장이다. 굴속은 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이 분다.

  • Image

    상주은모래해변 펜션에서 23km

    상주 은모래 Beach는 이 세가지 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다. 더구나 전국 3대 기도도량 중의 하나인 보리암과 절경을 자랑하는 금산을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다. 해마다 여름 한철만 해도 1백여만명의 손님이 찾는다는 상주 은모래 Beach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그러나 여름철 관광지는 이젠 옛말이다. 겨울에는 전지훈련을 오는 운동선수들로 백사장이 붐빈다. 잔디구장과 실내체육관만 갖춘다면 오히려 전지훈련장으로 더 각광받을 조건을 갖추고 있다. 봄, 가을에도 수련활동을 갖는 대학생들과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4계절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 Image

    물미해안 펜션에서 30km

    물건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어부림으로 길이 1.5km, 너비 30m의 반달형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인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300년 된 40여종류의 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마을 뒤편에는 50년대 광부와 간호사로 머나먼 이국땅 독일로 건너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조국근대화의 가장 큰 주역이었던 우리 동포들에게 고국에서 노년을 보내고 정착할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는 독일마을이 위치해 있는데 건축방식에서부터 생활여건이 독일식으로 꾸며저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접할수 있다.

  • Image

    남해대교 펜션에서 33km

    남해를 육지와 연결한 남해대교를 건너면 벚꽃터널이 반겨준다.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의 터널이 장관이다. 남해대교는 태어날 때부터 짙붉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부식을 이유로 잿빛옷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2003년 산뜻한 선홍색빛으로 새단장을 하여 창선·삼천포대교와 함께 섬으로 가는 남해군 최고 관광자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Image
Back to top
Loading